역사 민속 박물관

:::

역사 민속 박물관

금요일：09:00 – 17:00

개방상태

개방중

오늘의 날씨

20°C

40%

업데이트 됨：2024-06-21

2368

4.2

오락 공략

문화원구 내의 역사 민속 박물관에서는 무료 음성 가이드 기기 대여 서비스 제공
박물관 밖 광장에는 유명한 랜드마크 ‘날아오르는 진먼’이 있음
박물관 내부에서는 희귀한 전통 문화제를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음.이 중 ‘노왕광지(魯王壙誌)’는 박물관에서 으뜸가는 보물
문화원구 내부는 ‘진사진 고량 옛거리 시사 문화 페스티벌’이 열리는 장소

진먼 문화원구는 진먼 본섬 동쪽의 사메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진먼의 문화 명맥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내부에는 ‘역사 민속 박물관’이 2010년 12월부터 개관해 유적지, 건축물,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총 6개의 테마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진먼의 해양’, 두 번째는 ‘하늘이 보우하는 우리의 땅’, 세 번째는 ‘세월과 기록’, 네 번째는 ‘화려했던 역사’, 다섯 번째는 ‘우리와 국외의 옛 모습과 현재’ 여섯 번째는 ‘만년부귀 과질면면’입니다. 이 여섯 개의 테마에서 진먼의 발전에 지리적 환경이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탐구해 보고, 진먼에 존재하는 신앙, 종교는 물론 이와 역사와 문화, 풍속은 또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 알아봅니다. 또한, 진먼 사람들의 사회와 생활의 형태, 역사와 문화의 변화를 다뤄 여행객들이 전쟁지가 아닌 진먼의 또 다른 면모를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박물관의 보물-노왕광지
노왕광지는 서기 1959년, 국군이 진먼청 동쪽에 있는 석재를 채굴하기 위해 산을 폭파할 당시에 발견한 묘지 하나와 직사각형의 비석입니다. 비석은 노왕의 생에 대한 글이 726자 새겨져 있으며, 실제 노왕의 묘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즉 이 비석이 바로 ‘황명감국노왕광지’이며 당시 함께 출토된 문화제 중에는 남명 소종 영력 년간에 사용되었던 엽전도 있었습니다.
국립 역사박물관은 2011년 ‘황명감국노왕광지’에 새겨진 내용은 연구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남명 역사 연구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인정하며 이를 국보로 지정했습니다.

장애인 편의 시설
무장애 화장실、무장애 경사로、무장애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