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우산 산자락의 진먼 식물원은, 전문적으로 경관 묘목을 재배했던 타이우 묘원이 전신으로, 진먼현정부와 임무국(산림청)의 합작아래 5년을 들여 200여종의 화남지역 식물과 진먼 원생식물을 수집하여, <각종 식물종 원재배구역>, <하천 생태구역>, <보루 전시구역>, <습지생태 및 수생식물 전시구역>, <전망대 구역>, <천연 샌태구역> 그리고 원내 약 30여개의 보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연, 교육 그리고 전지특색을 잘 결합한 식물원입니다. 노병 스토리 하우스 진먼 식물원내에 몸을 숨긴 노병 스토리 하우스는 식물원 정문 입구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반드시 방문해보아야하는 관광명소입니다. 노병 스토리 하우스는 과거 칭티엔 수도처리장 통제실의 구조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실내로 들어서면 군인들의 풍부한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출발점으로 하는 본 스토리 하우스는 친근한 정을 더하여 진먼에서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추억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영상 가이드 ◾️환형극장: 과거의 포진지 보루는 보루의 구조와 외관을 변형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7개의 빔프로젝트와 240도에 가까운 환형 스크린을 사용하여 영상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녹동금문>은 드론을 사용하여 촬영한 영상으로 진먼의 색다른 경관과 가로수의 사계절 변화를 보여주어, 여행객들이 본 영상을 통해 진먼 녹지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지비경>은 식물원의 발전역사와 특색있는 생물자원의 비밀을 알려주는 영상으로, 본 식물원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